두산우 비중확대 / 2월 적립식투자 대한제당우 대신 골프존유원홀딩스 소량매수.

배당투자를 하겠다고 주식을 시작하였으나, 어느순간 초심을 잃고 스스로 잘나가는 포트와
비교하고 스스로 초라함을 느끼고 과욕을 부리기 시작.
한주에 백만원하는 롯데칠성을 박스권매매한다고 매수, 잘알지도 못하는 코덱스 차이나 매수 등등
이때 시장은 나에게 정신차리라는 뜻이었는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대폭락장을
경험하게 함.
처음 폭락할때는 뭐 버티면 어떻게 되겠지 했는데, 폭락장을 경험하지 못한 자의 만용이었음을
온몸으로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을 그리 오랜시간을 필요로 하진 않음.
그동안 소소하게 쌓아왔던 수익이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 원금손실까지 도달.
결국 버티지 못하고 손절. 포트폴리오 폭파.

그리고 새출발. 배당투자자로 복귀. 원금손실을 보지 않을 배당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목표로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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